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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먹거리 리뷰

[리뷰]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340ml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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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맥주거품 열풍을 일으켰던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를 기억하시나요? 캔맥주를 직접 잔에 따르지 않고도 거품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는 발매초기 많은 인기를 얻으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품귀현상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사히의 생맥주캔 시리즈의 제2탄 <아사히 쇼쿠사이>입니다.


박스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6캔 박스

 <아사히 쇼쿠사이>는 2024년 03월 05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23년 07월 편의점 한정으로 출시하였다가, 이번 03월 05일 전 업종 대상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박스에 빨간색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아하시 쇼쿠사이 캔맥주캔은 수량한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디자인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6캔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은 340ml 6캔이 들어있는 포장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킴스클럽에서 15,500원에 구매했습니다. 프리미엄 맥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가격은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보다 비싼 편입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340ml>

 패키지는 프리미엄 맥주라는 느낌이 들도록 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글씨들은 검은색 되어있는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食彩(ShokuSai)가 패키지 중앙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화려한 향기의 향연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블렌딩'이라고 적혀있네요. 

  롯데아사히 홈페이지에서는 '가정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캔맥주이면서도 캔을 개봉하면 부드러운 거품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며, 아름다운 거품과 입에 닿는 부드러운 느낌을 시작으로, 화려한 향기의 향연과 진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어 “식탁을 다채롭게 하는 특별한 체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차별성 높은 맥주, 그것이 “아사히 쇼쿠사이”입니다.'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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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쇼쿠사이 상품정보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340ml> 상품정보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은 340ml 용량이며, 알코올 도수: 5.5%입니다. 제조공장은 아사히맥주 나고야공장(일본 아이치현)이네요. 국내에서는 <롯데아사히주류>에서 수입하여 발매하고 있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340ml> 뒷면

 캔 뒷면에는 '풀오픈캔의 부드러운 거품'이미지가 크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처럼,  캔 뚜껑 전체가 열리며 자연 발포하는 풀오픈캔 방식입니다.


아하시 쇼쿠사이 음용방법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340ml> 음용방법

 아래쪽에는 '아사히 쇼쿠사이 음용방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안내되어 있는 음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음용방법

1. 음용 전 6시간 이상 냉장 보관

온도에 따라 거품의 양이 변합니다. 적정 음용온도는 4도~8도입니다.

※상온 및 제품 온도 12도 이상일 때 개봉 시 내용물이 넘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2. 안전하게 풀 오픈캔 뚜껑 개봉하기

① 좌우로 비틀지 않고 탭을 수직으로 일으켜 세운 후

② 앞쪽으로 똑바로 당겨 올려주세요.


거품 만드는 방법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340ml> 거품

 음용방법에 따라 냉장보관 및 풀오픈캔을 개봉해도 거품이 올라오지 않아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냉장보관을 오랫동안 하면, 적정온도인 4도-8도보다 더 차갑게 되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이나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도 맥주캔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으면, 거품이 천천히 올라오면서 풍성한 거품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사히 생맥주캔 거품 만드는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 340ml> 거품 만드는 방법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캔>은 엄선된 맥아와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아라미스”를 포함한 5가지 홉을 블렌딩 하여 화려하고 풍부한 향과, 고농도로 발효시킴으로써 실현한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상품입니다. 그래서 깔끔한 뒷맛이 특징인 <아사히 슈퍼드라이>보다는 더 진한 맥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와 '기린 이치방 시보리'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수량한정 발매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재고소진이 되면 판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진하고 깊은 맛의 맥주 + 거품이 풍성한 생맥주 캔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만한 맥주입니다.

 

 


※ 이 리뷰는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로, 광고비나 제품제공을 받지 않고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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