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출시된 이래 오늘날 전세계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오레오(Oreo)는 너무나도 유명한 쿠키 입니다. 이 오레오(Oreo)는 전통적인 오리지널 오레오(오레오 화이트크림) 외에 실험적인 새로운 맛을 출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오레오 매니아인 저도, 오레오 민트초코와 오레오 레드벨벳 구매해 보았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오레오 씬즈>, <오레오 민트초코>, <오레오 레드벨벳>, <오레오 오리지날>, <오레오 마일드 스위트>, <오레오 초콜릿 크림>입니다.
영문로고가 있는 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수입과자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ㅎ
참고로 오레오는 동서식품이 크래프트푸즈와 제휴하여, 직접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01. 오레오 민트초코 (OREO Mint Choco)
오레오 민트초코는 2개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각 봉지에는 4개의 오레오가 들어있어 총 8개가 들어있습니다.
봉지도 민초느낌이 나도록 민트색 오레오 글씨가 적혀있네요. 민초단까지는 아니지만, 민트초코에 크게 거부감이 없는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민트초코맛 오레오의 느낌입니다.
참고로 첫째는 2입정도 먹고, 맛이 없다면서 제게 주더라구요 ㅎㅎ (첫째는 민초단이 아닌것으로 ㅎㅎ)
02. 오레오 레드벨벳 (OREO Red Velvet)
오레오 레드벨벳도 역시 2개 봉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봉지에 4개의 오레오가 들어있어 총 8개의 오레오가 들어 있습니다. 레드벨벳의 특이한 점은 오레오 쿠키 색이 검정색이 아닌 레드벨벳 색인 점입니다. 맛은 무난한 느낌이였습니다. 오레오 민트초코를 남겼던 첫째도 오레오 레드벨벳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03. 오레오 씬즈 (OREO THINS)
번외로 오레오 씬즈입니다. 제품명대로 얇은 버젼의 오레오라서, 한봉지에 7개로 조금 더 많이 들어가 있네요. 역시 2개 봉지로 구성되어 있어 총 14개의 오레오 씬즈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바닐라 무스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얇은 식감의 오레오 오리지널(오레오 화이트크림)이였습니다.
개인적인 결론
오레오는 그냥 근본 맛인 오리지널만 먹는 것으로...ㅎㅎ
※ 이 리뷰는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로, 광고비나 제품제공을 받지 않고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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